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 (문단 편집) == 개요 == 2014년에 발매된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 공식 줄임말은 줄여서 오레시카 2(俺屍 2). 제작진에 따르면 일본판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한글화 발매 예정이었는데, 트러블이 생겨 7월 내 발매가 불투명하다는 발표가 났고 결국 8월로 넘어가고 나서야 9월 4일이라고 연기 발표를 했다. 그 때문에 한국에서의 세일즈 찬스를 완전히 놓친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논란 부분에 서술된 게임의 문제점이 상당히 알려졌기 때문. 일본에서의 첫 주 판매량은 [[https://www.4gamer.net/games/117/G011794/20140723086/|93000장.]] 마땅한 견인 소프트가 없던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에서 숨은 명작이라 불리던 전작의 명성에 힘 입어 좋은 출발을 보여주었다. 다만 논란 역시 큰 작품이라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판매량이 뚝 떨어졌고, 결국 4주 만에 랭킹에서 떨어져 나가며 랭킹 집계 123,884장으로 마무리되었다. 실제로 미처 팔리지 못한 초회한정판 패키지가 2500엔까지 덤핑되었다는 제보가 있었으며, 한국에서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 전국적으로 팔리지 않고 남아 있는 초회한정판이 악성재고로 쌓여 있는 걸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그나마 호평받는 요소였던 키하라 료코의 오프닝곡 WILL마저 [[https://www.nicovideo.jp/watch/sm24098291|도작 논란에 휩싸였다.]] 곡의 구성요소가 부분부분 [[BLOOD+|블러드 플러스]]의 1기 엔딩곡과 지나치게 유사하기 때문. 결국 일본 [[PlayStation Network|PSN]]에서 2015년 1월 PS PLUS 스페셜 테마를 통해 프리플레이 버전을 풀어버려서 기존 구매자들을 완전히 엿먹이는 뒤통수를 치게 되었다. 비록 프리미엄 전용 혜택이긴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4|PS4]] 온라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이기에 사실상 프리미엄으로서의 가치도 그리 크지 않다는 걸 감안해 보면, 전작의 명성과 발매 당시의 높은 기대감을 고려해 봤을 때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의 대우를 받게 된 셈이다. PS PLUS 역사상 '''발매일 기준 최단 기간에 프리 플레이 버전이 풀린 소프트'''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